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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영등포 지하상가 cork(코르크),처음으로 귀뚫은 날

by justchillin 201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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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는 바늘을 너무 무서워해 뚫지 않았고 돈도 아깝거니와 그냥 여러가지 이유로 안뚫었는데 나도 귀걸이를 해야할 그런 욕구가 뿜뿜해서 무서웠지만 꾹 참고 갔다. 

가격은 저렴한편이었다. 기본 피어싱 귀걸이 합쳐서 한포인트에 8000원

나는 그냥 귓볼 뚫는거라서 16000원, 현금으로 줬다.

멸균된 바늘로 뚫는다고 했는데 마취도 안하고 이래저래 나는 겁이 워낙 많아서 아프냐고 물어봤더니 살짝 따끔한 정도라고 했지만 시술이 들어가자 뭔가 묵직한것이 들어갔다가 따끔하면서 얼얼,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다. 나는 아팠다.ㅜㅜ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이 살짝 얼얼하니 아팠다. 

영등포 코르크 귀뚫는곳
왼쪽귀는 괜찮았다.
귀뚫는곳
오른쪽귀는 살짝 얼얼하니 아팠다.
귀뚫고난후 주의사항
주의사항

귓볼이 막힐 수도 있으니 최소 1주일은 차고있어야 된다는 말을 들었다. 깔끔이 뚫어주시고 괜찮게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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