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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보조 아르바이트 후기 어제가 마지막 날이었다. 사실 같이 한 알바생,인턴빼고는 다들 거의 모르고 있었는데 점심 먹을려고 이야기하면서 한직원한테 말했다. 오늘 마지막이라고 했더니 취업이 된거냐고 하셨는데 그건 아니라고 했다. 그분도 계약직인데 뭔가 짠하다.뭐랄까 인생무상 같이 옆에 일한 대리가 왜 안말해줬냐 면서 그렇지 않으면 밥이라도 먹을텐데 라고 아쉬워했다. 글쎄 별로 단둘이서는 좀 그렇다. 사실 과장님한테 중국집에서 얻어 먹었었고 그거면 됐다. 사실 일하면서 옆에 대리가 정말 자주 나가있어서 내가 전화 대신 받고 업체가 왜 전화를 안받냐하면서 나한테 한소리 했었을때 정말 진짜 너무 싫었다. 왜저러나 싶었고 근데 하도 익숙해져서 그런가 전화받는것도 ' 아자리에 안계세요'라는 말도 그냥 입에서 그냥 나와버렸다.6월 중순에 내.. 2018. 7. 28.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막바지 오늘부로 이제3일 남았다. 후련하기도 하고 끝이라고 생각하니 기분 젛아 집중하기가 힘들다. 빨리 나가고 싶다. 끝나면 뭐하지 아맞다 취업준비해야지ㅋㅋㅋㅋㅋ 진짜 여기다니면서 내가 여기 직원처럼 익숙해져버린것이 정말 우습다. 내자신이 너무 우스워 취직하기싫다. 맨날 놀고먹고싶다. ㅎ 돈을 벌면 이 우울한마음이 조금은 나아질줄 알았는데 잘 모르겠다. 그만두면 그냥 예전처럼 돌아가겠지 뭐 이제 안녕 2018. 7. 24.
회사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2달째 이제 한달도 안남았다. 요즘근래 일이 없어져서 6월 30일까지는 진짜 엄청바빴고 지금은 일이없다. 그래서 너무좋아서 인터넷 볼려고 하면 주위 사람들때문에 눈치가보여서 금방 닫는다. 오늘 알바비 들어왔는데 글쎄 세금으로 10만원이상 떼갔다.정산도 진짜 이상하게 한것같고 파견업체가 나한테 그동안 한 짓들이 너무 믿음을 줘서 의심이 너무 간다. 아무튼 그중에 들어온 돈 117만원 정말 쥐꼬리만큼 줬다. 급여명세서보다 개빡쳐서 이거가지고 어떻게 생활해야할지 막막하다가 또 취업도못하고 공고만 보는 내모습도 한심해졌다. 자소서좀 미리미리 쓰자 옛날에는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진짜 엄청 부러워서 혼자 서럽기도 하고 진짜 나도 빨리 취업해서 돈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을 엄청 많이했는데 지금은 뭐랄까 전혀부럽지않다... 2018. 7. 10.
회사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13일째 아웃소싱때문에 개짜증난다. 일처리를 더럽게못한다. 아웃소싱때문에 그만두고싶다. 알바3주차에 접어들었다. 달라진게있다면 일찍일어나는것 그거 그리고 조금이지만 돈번다는것 요즘들어 일이너무 많다. 옆자리에 바로 대리가 앉아있어서 꼼짝없이 시키는일 다하고 있다 그리고 수시로 메일확인도해야하고 그메일을 나는 지금봐서 지금 보냈다. 뭐라고 할라나 오늘 같이 일하는 남자알바생한테 누가그랬는지는몰라도 언성을높이며 너는 말을 안한다는게 단점이라면서 나하고 말하는게 싫냐? 막 지혼자생각한걸 알바생한테 밀어붙이길래 일하다가 은연중에 들었다. 욕은 안했는데 그냥 기분더러운그말투 아무튼 나까지도 속상했다. 요즘들어 계속 일하는 사람들중에 단점을 찾게 된다. 어딜가나 완벽한인간은없나보다. 굉장히 좋게보았는데 이제 막 단점들과 싫.. 201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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